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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에는 대표적인 전망대가 3군데 있다.



1. 록펠러센터의 탑오브더락 top of the rock





2.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전망대





3. 월드트레이드센터(세계무역센터) 전망대






4. 그리고 곳곳에 있는 루프탑카페들.





나는 록펠러센터에 두 번 올라갔다.


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다 있길래 오전11시경에 한 번.

나중에는 떠나기전에 야경을 봐야겠다는 생각에 해질녘에 한 번.



다른 전망대들도 좋지만.

나는 탑오브더락이 좋았다.


북쪽으로는 센트럴파크가 있고

남쪽으로는 맨하튼의 빌딩숲을 높이서 볼 수 있다.




티켓을 살 때 입장시간을 정해준다.

현장에서 티켓을 사면, 입장시간까지 조금 시간이 뜬다.

온라인에서 미리 구입하고 가면 편하다.


http://www.topoftherocknyc.com/




사람이 많을때는 티켓을 사는줄도 기다리고 올라가서도 기다려야한다.

물론, 올라가서 기다리는게 좀 더 오래 걸린다.


나는 오전에 갈때는 올라가기까지 한 40분정도 걸렸던것같고.

해질녘에 갈때는 하루종일 비가 많이오고 날씨가 우중충해서인지 사람이 없어서 하나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다.



비가 엄청 오는 안개 자욱한 뉴욕 야경을 볼 수 있을까 기대도 했지만,

올라갈 시간엔 비가 그쳤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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